위기동물 제보
위기 상황에서 구조의 손길을 기다리는
동물들을 제보해 주세요.
- 현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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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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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체적 상황 설명
: 제주도 산양큰엉곶 안에 달구지체험장에서 말 한마리가 30센치도 안되는 너무나도 짧은 줄에 묶여있고 온몸에 밧줄로 칭칭감아진 상태로 하루종일 손님을 기다리며 앞만보며 서있습니다. 말의 눈도 너무 슬퍼보였습니다.말이 대기하는 장소와 너무나도 짧은 줄 단돈 5천원 체험비 등 모든 상황이 열악합니다. 그리고 물통도 거의 바닥을 보일만큼 없었고 제대로된 휴식공간도 없어보였습니다. 하루종일 짧은 줄에 묶여 정면만 바라보는 말을 보는데 학대같았습니다.
소싸움 등 동물을 이용한 관광요소는 더이상 시대에 맞지않아 없어져가는 추세에 달구지체험의 저 말이 짧은 줄에 묶여 하루종일 서서 손님만 기다리고 있는 상황은 정말 아니라고 생각하여 제보합니다
달구지는 꼭 말 등 동물이 아니어도 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 피해동물 설명
: 달구지 체험 말 1마리
-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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