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기동물 제보
위기 상황에서 구조의 손길을 기다리는
동물들을 제보해 주세요.
- 김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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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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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 초여름 새끼고양이 세마리를 구해와 술집 테라스안에 캣타워 하나와함께 구겨넣고는 폭염에도 폭우에도 지금까지도 외부에 노출된채 창문하나 닫아주지않고 있습니다. 취객이 네트망사이로 손가락을 넣고, 그앞에서 담배를 피우며 차들이 크락션을 눌러도 그고양이들은 뛰어놀곳은 커녕 숨을곳조차도 없어요. 마치 펫숍의 강아지 고양이같습니다...
- 3마리의 5-6개월령 고양이
- 술집 주인(남성)
- 경고조치라도 제발 뭐라도 한번만 부탁드립니다
고영이 세마리가 새끼때부터 지금까지 단함번도 뛰질 못하고 늘 잠만 자요...가게가 문을 닫고 휴가를 가도 그고양이들은 24시간 태어난이후로 평생을 그곳에 갖혀있습니다
댓글


동물자유연대 2024.10.22
안녕하세요. 동물자유연대입니다. 해당 제보 건에 대한 답변 드립니다. 이는 지자체에 전화 또는 국민 신문고를 통하여 민원 접수하시는 방법이 있습니다. 민원 접수 시 질병 또는 상해 유무, 질병 또는 상해가 있다면 적절한 조치를 취하고 있는지, 혹서/혹한의 환경을 피할만한 공간이 있는지, 사료와 물을 적절히 급여하고 있는지 등등 내용을 함께 기재하시어 현장 점검 및 계도 조치 요청하시기 권유드립니다. 추후에 궁금하신 점이 있다면 02-6959-4947 로 전화하시어 문의주시기 바라며, 위기에 처한 동물을 외면하지 않고 제보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위기동물대응팀 노 주희 활동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