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뚜뚜군, 난이양


뚜뚜군, 난이양 뚜뚜군, 난이양

뚜뚜 몇일 전에 찍은 미용전 사진.

배뚱 난이양 몇일 전에 찍은 책상 위 상자에 들어가 주무시는 모습.
(마야와 난이가 젤로 좋아하는 자리입니다.
우연찮게 올려둔 박스안에 들어가 낑겨서들 자고, 졸면서 우리 인간들을 감시하시지요...^^;;
해서 이 박스를 치우지도 못하고 모셔두고 있다는...)
자세히 안보셔도 박스안에 꽉찬 출렁배를 보실 수가 있을실 겁니다.
여자냥이들 복부비만 심하다지만 울 난이는 좀 더^^;;심하지요.
욘석은 통 안움직이려고 들고 장난감도 누워서 가지고노는 아이라....ㅠ.ㅠ

운동을 시켜야하는데 저희 역시 앉아서 주로 일을 하고 있으니....
제발 빼줘야할텐데...미안하다 뽕난이~~ㅜ.ㅜ




댓글

이경숙 2004.08.30

^ ^.....구염둥이들.......


박경화 2004.08.29

-_- 냥이나... 토끼나.. 울 깽이도 상자 무쟈게 좋아해요. 특히 지가 들락날락할 수 있는 상자요...


이현숙 2004.08.29

맞아요 맞아 울 애들은 아침에 일어나면 스크래치도구에는 관심도 없고 일단 큰 박스에 가서 발톱부터 쫘악쫘악 긁고 하루를 시작한다지요~ 큰박스, 작은박스 박스라면 다 얼마나 좋아하는지...상품들 포장하고 있으면 상품담긴 박스 그 한켠에 들어가있기 일쑤라니까요. 그럼 우리가 마야도 배송해~ㅎㅎ 맨날 그러지요..ㅋㅋ


이경미 2004.08.29

참..전 현숙님 주신 그 커다란 박스 아직도 방에 있답니다. 방을 많이 차지하니 이젠 치우고 싶은데 난이가 좋아해서요..T_T.. 그 안에 숨었다가 제가 지나가면 갑자기 뛰쳐올라서 제 다리 매달려서 깨물기..박스에 부비부비하기..박스를 잘근잘근 씹어서 모서리 뜯어낸걸로 축구하기..다시 박스안에 들어가서 숨박꼭질하기..등등..


이경미 2004.08.29

꺄...넘넘 귀여워요!! 상자가 늘어난 것 좀 봐..어쩜 저리 자는 포즈도 귀여운지..그냥 깨물어주고 싶다..난이도, 마야도 보고 싶네요..T_T


이수정 2004.08.29

배가 축 늘어졌어요.ㅋㅋ 좀 넒은 상자로 바꿔주세요~ 너무 귀여워요


김효정 2004.08.28

거 자는 폼이 예술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