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원회원게시판
동물자유연대가 꿈꾸는 '동물에게 더 나은 세상'
후원회원님들과 함께 만들어 갑니다.
봉사후기
- 황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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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5.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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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침 10시쯤 도착했습니다. 아침에 문을 열어주는데 건이랑 하늘이랑 심하게 한판했습니다. 건이가 하늘이를 엄청 공격하네요. 조그만 빗자루는 되지도 않고..커다란 초록새 빗자루의 엄청난 매 세례를 맞고서야 겨우 떨어졌습니다. 하늘이 연고 발라주었습니다. 12시쯤 지난번 봉사오셧던 김상희님이 오셔서 청소를 도와주셨습니다. 사무실안에 커피까장 5놈이 있어서 ... 커피랑 방울이랑 싸우고..참내 쬐만한 것들이..
새로온 여우는 아직 기를 못펴고 있습니다. 너무 귀여운 녀석이네요.
다들 좋은 연휴 되시기를...
댓글
이경숙 2005.02.09
고생 많으시네요....매번..고맙습니다.......아그들이 와그래 싸우노 정말.....휴~
안혜성 2005.02.09
인정님 새해 복마니 받으세요.
박경화 2005.02.09
커피가 아주 싫어하지는 않는데요.. 방울이가 그래도 커피가 편한가봐요... -_-;; 하긴.. 어딜봐서... 서강, 럭키, 복실, 토리, 토토... 이 둘중 누가 어딜봐서 잘 놀아주겠나요?!! 그래서 커피에게 유독 달라붙어서 그래요. 그래도 커피가 아주 싫어하지는 않아 하는데... 좀 귀찮아하긴 해요.
조희경 2005.02.09
모두들 수고가 많으세요~ 커피랑 방울이는 노는 거가 격한가 보군요. 둘이 잘 놀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