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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손된문짝..ㅠ.ㅠ


파손된문짝..ㅠ.ㅠ

박경화님 말대로..바닥도 심각하고 문짝도 상태가 심각합니다.
토요일 갔더니..얄리랑 다른두녀석들이 나와서 마당을 돌아다녀서 깜짝놀랐습니다.
두녀석들이 작은계류장문을 뚫고 탈출을 감행한것입니다. [사진참조]
바닥엔 온통 발톱으로 긁은 베니아판 나무가루가 흩어져 있고..미처 빠져나오지 못한 두녀석만 짖고 있더라구요..얼마나 문짝을 찻는지 그나마 붙어있는 문짝도 손으로 밀면 빠져나올수 있게 되있습니다.
어디서 송판을 구할수도 없고 못도 없고..하는수없이 종이박스를 테입으로 붙여놓았습니다. --aa

 




댓글

조지희 2005.02.14

진짜 무슨 수를 써야지.. 한국 최고의 럭셔리 동물단체 동자련의 사무실이 너무 구려요.. 어떻게 돈점 생겨야 뭘 해보든 할것인데....


이경숙 2005.02.14

아이구마~ 새 문을 하나 맞춰서 달아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