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원회원게시판
동물자유연대가 꿈꾸는 '동물에게 더 나은 세상'
후원회원님들과 함께 만들어 갑니다.
안녕하세요 6월6일 남양주갔던 정혜선입니다
- 정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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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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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6일 약속도 없이 애기들 보고싶어 느닷없이 갔던 정혜선이라고 합니다.
결연 맺은지 얼마되진 않았는데 동물농장에서 너무 안타까웠던 77마리 애기들 보고싶어서 찾아갔는데 친절하게 맞아 주셔서 너무 감사했어요
애기들 있던 방을보니 너무 깨끗하고 잘 되있어서 마음이 너무 좋았어요 여러간사님들이 애기들을 너무 예뻐하는것도 보이고 이름하나하나 불러주시는걸 보니 괜히 동물자유연대가 아니구나 싶었어요
특히 1년전에 요키를 보내서 요키만보면 눈이 갔는대 밤이를 보니 너무 짠했어요ㅜㅜ눈도 안보이는대 어떠케 그런짓을 한건지...
제 손은 핥는 밤이를 보니 너무 가슴아프더라구요
엄마랑 밤이는 입양?임시보호?까지 생각이 되더라구요
어쨌든 조만간 다시 가보고싶네요 6월18일 일이 있어서 못가게 되어서 안타깝지만 혹시 도울일있으면 적극돕고싶네요.
간사님들 너무 감사합니다
댓글


박경화 2016.06.08
눈에 밟힌다는 건~~~ ^^ 남다른 인연인거죠...
이경숙 2016.06.08
정혜선님 아가들하고도 '인연'이라는 게 있더라구요 눈에 밟히고 또 자꾸 생각나는 건 좋은 인연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큰 겁니다 ㅎ~ 입양....결정해 보시죠...후회 없으실 겁니다 ㅎ~ 고맙습니다!
윤정임 2016.06.08
안녕하세요 ^^ 그 날 뵈었던 윤정임국장입니다. 우리 밤이 너무 예뻤죠? 아마 앞으로도 계속 생각나실겁니다 ㅎㅎ 행사가 끝나고 만약 우리 밤이가 다른 가족분들께 간택이 되지 않는다면 바로 연락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