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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자님 급 연합뉴스 강아지

연합뉴스에 9월4일 강아지를 차에 매달고 80Km로 달리는 영상이 올라왔습니다. 
운전자는 50대 남자고 전북순창경찰서에서 조사받고있다는데
강력한 처벌 요구하고 싶습니다.
아이는 살아있는지, 기적처럼 살아있다면 빨리 구해와야 하지 않을까요?
동물학대범들 유야무야한 솜방마이 처벌때문에 이런일이 자꾸 발생하니 어쩌면 좋을까요
이아이 불쌍해서 가슴이 무너져 내립니다.
제발 동자연에서 이 사건 개입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저희가 할수있는 일은 뭐가있을까요?



댓글

정승혜 2016.09.05

아..죽었군요.. 몹쓸인간.. 동물보호법개정 서명은 다 했습니다. 사건내용공유하고 공조하신다니 꼭 강한 처벌결과가 있었음 좋겠습니다.애써주심 감사합니다


동물자유연대 2016.09.05

현재 다른 동물보호단체에서 고발진행중이며, 강아지는 안타깝게도 죽은걸로 알고 있습니다. 저희 단체에서도 내용을 공유하고 필요한 부분을 협력할 예정입니다. 다시는 이런일이 재발되지 않도록 가해자의 엄중한 처벌과 동물보호법 개정을 위한 서명운동에 참여해 주시고,주위에 많이 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