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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냥이 TNR 수술방식에 대해..
- 최해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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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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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냥이 tnr을 개인적으로도 하고 구에서 시행하는것도 병행하여 진행중입니다..
남자아이들은 아픈아이는 수술,치료 병행을 위해 개인병원을 가고 건강한 아이들은 tnr병원으로 가고 있어요.
여자아이들은 개인병원으로 가는데 그 이유가 구에서 하는 tnr 수술후 봉합부위가 벌어지고 심하게는 안까지 감염이 되어서입니다..tnr 지침이 녹는실로 수술하라고 되어 있어 실도 촘촘히 못하고 아이들이 그루밍하거나 실이 느슨하니 입으로 뜯기도 하여 제가 수술후 10일 정도 케어해보니 문제점이 많은것 같아 건의드립니다..
개인병원에서는 안녹는실(피부만)을 짧게 매듭매어 수술시키고 있는데 tnr병원 원장님도 안전한건 안녹는실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개인적으로 중성화한 여자아이 40마리 진행하여 다 건강히 잘지내고 있고 구에서 시행하는 아이들은 반이상이 살짝씩 벌어지는 경우가 생겼습니다..저는 아이들을 10일가량 케어하니 봉합부위까지 잘 살필수 있지만 보통은 자세히 살필수 없는관계로 수술지침에 대해 다시 잘 살펴 논의됐으며 해서 건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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