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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자유연대가 꿈꾸는 '동물에게 더 나은 세상'
후원회원님들과 함께 만들어 갑니다.
(긴급구조 및 치료 문의) 철길마을 절단 된 길냥이
- 이예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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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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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동물자유연대 에 제 간절한 마음을 글로 적어봅니다.
저는25살 여자 대전광역시에 살고있습니다. 어제 군산 철길마을에 놀러갔다가
철길마을 중 한 가게에서 길 고양이를 만났습니다.
길 고양이가 앉아 있을 때는 몰랐는데 일어나서 저에게 그릉그릉 소리를 내며.
저에게 다가오는데. 뒷다리 한 쪽이 절단이 되어있는 상태더라구요..
아픈 뒷다리를 들고 활동을 하는거 같습니다.(예상)
그대로 방치가 되어 피가 나는 상황이였고,누군가 붕대를 감아놓은 자국이 있는데 너무 오랫동안 방치가 되어
저는25살 여자 대전광역시에 살고있습니다. 어제 군산 철길마을에 놀러갔다가
철길마을 중 한 가게에서 길 고양이를 만났습니다.
길 고양이가 앉아 있을 때는 몰랐는데 일어나서 저에게 그릉그릉 소리를 내며.
저에게 다가오는데. 뒷다리 한 쪽이 절단이 되어있는 상태더라구요..
아픈 뒷다리를 들고 활동을 하는거 같습니다.(예상)
그대로 방치가 되어 피가 나는 상황이였고,누군가 붕대를 감아놓은 자국이 있는데 너무 오랫동안 방치가 되어
피가 고여있는 상황이였고, 저는 그 자리에서 너무 많이 울어
길 냥이에 다리 상태를 사진으로 찍지 못하였습니다.
사람에게 먼저 친근하게 다가와주고, 저를 보며 냐옹냐옹 하며 바라보는데,
제가 해줄 수 있는게 없어 마음이 더 아파왔습니다,
저는 대전에서 캣맘으로 활동 중이며, 2016년 11월 부터 동물자유연대 정기후원자 입니다.
길 냥이에 다리 상태를 사진으로 찍지 못하였습니다.
사람에게 먼저 친근하게 다가와주고, 저를 보며 냐옹냐옹 하며 바라보는데,
제가 해줄 수 있는게 없어 마음이 더 아파왔습니다,
저는 대전에서 캣맘으로 활동 중이며, 2016년 11월 부터 동물자유연대 정기후원자 입니다.
어제 아이를 두고 , 대전으로 와
군산 소방서에도 도와달라고 요청을 해보고, 110번에 전화해서
군산시청에 도움도 요청을 해보았지만, 길고양이는 지원도 어렵고 해줄 수 있는게 없다고 말씀하시더라구요
군산시청에 도움도 요청을 해보았지만, 길고양이는 지원도 어렵고 해줄 수 있는게 없다고 말씀하시더라구요
저도 잘 알고는 있습니다, 길 고양이는 지원이 어렵다는거 그렇지만 저는 제 힘이 닿는 한 까지
이곳 저곳 도움을 요청해보고있습니다.
계속 그 고양이에 마음에 걸리고 신경이 쓰이네요.
물론 많은 길냥이들을 다 돌 볼 수 도 없고 , 다 살릴 순 없지만
제가 본 냥이라도 한 생명이라도 살리고 싶습니다.
동물자유연대 에서 도움을 주신다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군산으로 주말에 다시 가서 아이를 포획 할 예정입니다. 사람을 잘 따르고 경계심이 없어 포획하기는 쉬울 것 같습니다,
물론 많은 길냥이들을 다 돌 볼 수 도 없고 , 다 살릴 순 없지만
제가 본 냥이라도 한 생명이라도 살리고 싶습니다.
동물자유연대 에서 도움을 주신다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군산으로 주말에 다시 가서 아이를 포획 할 예정입니다. 사람을 잘 따르고 경계심이 없어 포획하기는 쉬울 것 같습니다,
(포획틀을 빌려야한다는 이야기 있는데 저는 케이지가 있는 상황이 입니다)
다만 제 힘으로는 너무 힘드네요 길고양이는 동물병원에서도 잘 받아주시지 않고 ,
아이의 치료비를 다 감당하기에 버거움이 있네요.
길 고양이도 하나의 생명입니다. 도와주세요 간절한 마음으로 긴 글을 적어봅니다.
아이가 치료가 다 된 후 원래 살던 곳에 방생 할 예정입니다. 도와주세요 부탁드립니다.
댓글


동물자유연대 2018.03.20
안녕하세요! 동물자유연대입니다. 유선안내드렸습니다 감사합니다.
조희경 2018.03.19
저희 도움 프로그램이 있으니 연락이 갈 겁니다. 혹은 사무실에 전화하셔서 김상욱 간사와 협의해보세요. 02)6952-8037 좋은 결과 있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