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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남구 용호동 주택가 고양이 염산테러

15일 오늘 국민일보 뉴스 오후 13시 48분에 작성된 기사입니다.

부산 남구 용호동 주택가에서 고양이 3마리가 염산테러를 당했고 2마리는 피를 흘리며 도망갔고 나머지 한머리는 내장이 나오는 화를 입혀 100바늘이나 꿰매고 현재 병원에 입원중이라고 합니다.

부산 길고양이 보호 연대에서 고양이를 보호해 주신것 같은데...

기사들 모두 눈여겨 보시고 도움이 필요할 때 빨리 도움을 줘야 할 것 같아요.

현재 주변 cctv로 범인을 찾고 있습니다. 이런 끔찍한 일을 범한 자가 또다시 솜방망이 처벌로 끝내선 안돼요 정말.

동물자유연대 2018.05.16

공경윤 회원님 안녕하세요. 저희 단체에서도 이 기사를 접하고 확인해보니, 타단체(케어)에서 구조해서 치료중인 걸로 확인됩니다. 구조된 고양이가 잘 회복되어서 몸과 마음의 상처를 잊고 앞으로 건강한 삶을 살 수 있도록 응원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