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이분을 안지는 두달정도 되었습니다..아피트 경비아저씨가 돌보던 냥이들이 있었는데 냥이들 밥 준다는 이유로 해고 당하고 새끼 낳은지 얼마안된 어미묘 마리와 수컷냥이 까망이 그리고 새끼4마리가 하루아침에 쫓겨나 갈곳을 잃어 입양처를 알아 보던중 안양 박달동 약국에 계시는 분을 처음 만나게 되었습니다.....12년동안 길냥이들위해 약국 뒤편 사무실과 창고를 길냥이들에게 내어주시고 밥은 물론 아픈 아이 치료까지 누구의 도움도 받지 않고 묵묵히 돌보고 계시는데 옆에서 보기에 너무 안타깝고 버거워 보여 도움을 청하게 되었습니다...지금 돌보고있는 냥이들만 총 20마리가 넘습니다...이제 3개월돤새끼2마리와어미묘 한달반된 새끼4마리와어미묘 이제 일주일된 새끼6마리와 어미묘 그리고 곧 새끼를 낳을 아이 코코 너무 큰 혹이생겨 수술을해야했던 어제 퇴원한아이 시도 그리고 그제 구조한 구내염으로 전 발치를 할 수밖에 없던아이 고등어 그리고 옆건물에 밥자리 마련해 돌보고있는 새끼냥이들과 어미묘 ..그밖에 오며가며 밥 먹고가는 아이들 수없이 많아 끝도없습니다... 이분한테 작게나마 도움을 줄 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하고 도움 청합니다...사료 지원이나 병원비를 지원해 줄 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요?...부탁드립니다...사진은 용량때문에 첨부가 안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