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작년 10월20일    딸애가  경주로  여행을  갔다가   누군가가   애기냥이를  발로 차서  뒷다리가 부러지고   배가 탈장

앞다리까지 부러진  애기를  구조하게  되었습니다   그때는  너무  황당해서  토요일 인데도  평소에  가던    동네 가까운 원장님께

사정하여   그다음날  급하게  수술을 시켰습니다   뒷다리가 부러지고   배가  엉망으로  탈장이 되었는데  

누군가가  힘껏  걷어 찬거  같다고 합니다   .  있는 돈  없는돈  다  끌어모아서  수술을  시킨후    한달이  지나서 보니 

앞다리를  들고  걸어다녀   다시   엑스레이를  찍어보니   앞발이 부서져   있는걸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

할인을  해주더라도   

비용이  최소   150에서  200 든다고 합니다   그리고  애기가  너무 어려서  수술을  못한다고  좀더 커야  한다고  해서  

지금은 3키로  정도로 커서  지금은  수술을  해야  하는데  제가  나이도  많고  하다 보니  도저히 못해주고  있습니다 .

전에는   아는분들께   사정하여    해피빈 모금등을  해서  도움을  받았으나    이번엔  그것도  힘들다고 해서   

도움을  청해봅니다 .  

애기가   앞다리를   접혀진채로  땅을  디디니   피가  나고  그리고  아픈지   이빨로  계속 물어뜯고 하네요

지금은  임시로  임보처에   있는데   어찌 하더라도   앞다리만   고정시술인가  그걸  시켜주면   키울 사람을  찾을수  있을거 같습니다 

해피빈 모금을  좀 열수   있게  좀  도와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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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10월 20일 저녁  구조해서  저희집으로  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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냄새가  너무 심해서  씻기고  보니   이렇게   배가 볼록하니  탈장이 되어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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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다리가  부러져  있었어요    막 구조  당시는  앞다리를  들고  있어서  앞다리만 부러진줄  알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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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  작은 병원에서   다음날  일요일에  원장님이  나오셔서  수술을  해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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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다리는  조금  삔줄  알고    기부스를  한달동안  하고  뒷다리등  치료를  했는데    추후 보니   앞다리를  질질 끌고  다녀서 

다시 큰병원가서  보니   앞다리가   손가락 부분이  완전히  뼈가 부서져  있어서   다시   수술을  해야   한다고 합니다  

첫수술을   어찌해서  제가  부담을  했는데   2차  수술을  할려고 보니 도저히 엄두가  안나서   도움을  청해봅니다 

이렇게  글을  올리는것이  맞는지  모르겠습니다    도와 주세요    ㅠ.ㅠ  

앞다리를 접어서  끌고  다니는데  피를  질질 흘려서 도저히  봐주기  힘듭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