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앞전에 길냥이 밥주기로 통화 몇번 했었는데요  먼저 글로 상황 설명을 드릴려구요  저랑 같이 밥주시는 아주머니가 계신데요  앞전에 애들한테 닭고기 던져주다가 사무실 직원이 보고 사진을 찍었놧었더라구요 그이후로  밥버리는 남자한테 시켜서 그 아주머니를 3개월동안 스토커처럼 따라 다니면서 감시했어요 그래서 어제 경찰부르고 했더니 이제부터 감시를 못하니까  사무실에 또 다른 직원이  사진찍은거 하고  문자로 고양이 밥주면 법적으로 고소를 하겠다는 문자를 보냈대요  여기 직원들은 tnr자체도 모르구요 오로지 똥을 싸서 밥을 무조건   주지 말래요  대화 자체가 안되더라구요 일단 경찰부른날  사료 버리고 있는거  동영상으로 찍어놨는데 동영상만으로는 처벌이 안되겠죠?  저희가 준 사료말고도 절밑에 주민들이 주는 사료까지 싹다 쓸어서 버리드라구요  정말 힘들게 벌어서 애들이 밥도 못먹구요 정말 너무 화나고 속상합니다  지금 어떻게든 해볼려고 혈안이 되어있는 상황에 애들한테 혹시 피해가 갈까 걱정됩니다  앞으로 이 상황을  어떻게 대처해야되는지 걱정입니다  혹시 길냥이 보호를 위해 구청에 씨씨티비 요청하면 해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