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십여년전 부터 완전채식(비건)을 하고 있는 사람입니다.

그 시작은 공장식 축산을 보고나서 처음으로 육식에 대해 진지하게 생각하게 되었고, 내가 동물을 사랑한다면서 이렇게 잔인하게 고문하고 학대하면서 동물들을 사육해서 맛있는 음식이라며 먹는 것은 잘못된 거라는걸 알게되었습니다. 그 날로 저는 육식을 안하게 되었습니다.

동물자유연대에서 일하시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채식을 하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 현실은 하루에도 수십억마리의 동물들이 사람의 먹이가 되기위해 도축되고 있습니니다.

개와고양이 식용반대만이 아니라 힘없고 무고한 동물존재들을 먹어서는 안됩니다. 동물자유연대에서 뜻을 모아 사람들을 일깨워준다면 선하고 의로운 일이기에 하늘도 도와줄것입니다.

몰라서 육식하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행사나 홍보, 전단등을 통해 알려주어야 합니다. 우리나라, 다른나라, 이지구의 평화와 사랑의 분위가 느껴질것입니다.이 일에 동물자유연대가 앞장서 준다면 크게 칭송받는 단체로 성장할 것이라고 봅니다.

예전과 달리 지금은 비건에 대해 많이 알기도 합니다.

진정한 동물사랑은 완전채식입니다.

우리네 인생 이지구에 손님으로 왔다는 말도 있는데 사는동안 사람과 똑같이 지구에 살기위해 존재하는 동물들과 행복한 공존을 위해 완전채식을 이끌어 주는 훌륭한 동물자유연대 되었으면 하는 간절한 바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