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원회원게시판
동물자유연대가 꿈꾸는 '동물에게 더 나은 세상'
후원회원님들과 함께 만들어 갑니다.
- 김영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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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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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에서 사장님 반대에서 밥을 주고 있는지 몇년이 되어갑니다.
다른아이들은 공장안에 들어오질 않는데
유독 한아이가 겁이 많은지
아침에 직원들이 공장문을 열면 들어와 밤새 있는듯 합니다.
연휴나 그러면 갇혀있게 되는거고
무엇보다 철을 가공하는공간이 있어
아이 발바닥에 박힐까바 제일 걱정입니다
그리고 기계안 틈새 같은데 들어갈까봐요..
아무리 창문을 닫았다고 해도 밤이 되면 또 보이고
2번이나 덫으로 포획해 방사했는데
최근에 직원들이 공장안에 보인다고하여 cctv보니 아침, 저녘 다 보이는거에요
그래서 이번 추석연휴 4일동안 갇힐까바
아침에 덫을 놓고 직원들 다 퇴근하고 5시에 밖에 다른밥자리 챙기러 가보니
거기 나와있드라구요..
창문이랑 다시 확인하고 나온터라,,
덫을 철수했지만 어디 구멍으로 또 들어갔을까바 걱정입니다.
그런구멍으로 다시 나오겠죠?
암튼 집앞으로 아이을 방사할까도 싶어 오히려 집쪽이 나을것 같은데
괜찮을까요?
인터넷보니 케이지에 두고 몇주를 적응시켜야 한다는데
남의땅에 할수는 없거든요..
바로 방사하는것은 아닌것 같은데..
방법을 어찌해야할지 모르겠지만.
이아이뿐 아니라 다른 작은아이도 있어서요..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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