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러모로 힘써 주심에 감사합니다.

제가 글을 올리는 이유는

힘드시겠지만 동물들을 위해서 전국적으로 활동을 해 주셨으면 하는 바람 때문입니다.

광주광역시도 동물협회와 시나 구와 협조를 해 공식적인 길고양이 급식소 설치를 했으면 합니다.

저는 광산구 수완지구 하천 쪽 다리 아래 공간에 주고 있습니다만 사람이 왕래하기 불편한 장소임에도 불구하고 사료나 물을 버리거나 사료에 물을 붓거나 요즘엔 약 묻은 무언가를 주는 것인지 하루 사이로 무지개다리를 건너는 아이들이 발생합니다.

밥 주는 곳이 여러 군데라 도보로 만보정도 되는데 집 앞다리 밑에서만 죽는다는 게 이상하기도 합니다.

게다가 전날 건강했는데 다음날 풀을 헤집고 고통스럽게 죽어 있는 걸 보면 의심이 안 갈 수가 없답니다.

싫어하시는 분들 마음은 이해합니다만 같이 공생할 수 있는 방법을 만들었으면 합니다.

적어도 공식적인 급식소가 있다면 나쁜 짓은 조금 덜 하리라 기대가 되거든요.

제발 전국적인 급식소 설치를 공식화할 수 있도록 더 힘써 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