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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영업 카페에서 목줄안한 이웃집 개가 온다는이유로 삽으로 머릴 때렸다는데..

이게 학대신고가 가능한걸까요?

상습학대범같아요...

아프니까 사장이다 라는 카페에서 이웃집 큰개가(진돗개크기) 자꾸 자기 가게 주차장에 들어와 음식물통을 뒤져 먹고가고, 주차하는 손님에게도 으르렁 거렸다며 견주에게 주의를 줬음에도 아무런 조치가 없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어느날 주차후 하차한 손님과마주쳤는데 손님이 놀라서 주저앉았다며 도저히 못참겠어서 삽을들고 머리를 힘껏 가격했다고합니다 아주 죽는소리를 내며 도망가길래 쫓아가서 몇대 더 후두려팻대요ㅠㅠ

그걸 온라인카페에 올렸는데 그래도 날 세워서는 안때렸다고 하는데 진짜 심장이 터질듯 두근거리고 화가나더라구요 이거 학대신고 못하나요??

그리고 상습학대범같은게, 그사람 작성글들을 보니 길냥이들 기싸움이냐는 글이있었는데 자기가 밥주던 노랑이가 까만애한테 밀린거같다며  밀린거 맞냐는 글이였는데 사람들이 남겨놓은 댓에 까만애 나타나면 잡아다 죽도록 패버릴꺼래요 그러면서 노랑아 돌아와ㅠㅠ 라고 썻는데 연기하는듯한 느낌이 글을 읽다보니 느껴졌어요 그냥 잡아다 패면 비난받을테니 있지도 않은 이유를대서 어쩔수없이 이랬다 하는거같은데 무서워요





댓글

동물자유연대 2024.10.07

안녕하세요. 회원님, 동물학대 담당 활동가에게 전달하였고, 곧 연락드릴 예정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