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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붕뚫고 하이킥 히릿 눈빛연기


극상에서 황정음 집이 풍비박산 나서..그동안 샀던 구두와 가방 옷을 다팔아버리죠.

 차마 같이 하숙하는 친구들한테는 말 못하고..자신의 개 히릿한테  말하죠..

"언니가 힘들어져서....너 부잣집으로 갈래?....아냐....그냥 나랑 살자 나 힘들때..."

굶어죽는 한이 있더라도..히릿을 끝까지 책임지겠다는...

이때 히릿 정말 사람 같았어요. 역시 동물들도 다 감정이 있다는걸 다시한번 느끼게 해주는 씬이었어요.

 오늘  방송분도 그렇고 ....오늘 방송분에서는 사료살돈도 없는 정음을 위해 친구들이 사료 1년치를 사주죠.. 동자련에는 그런 선물 안올까요?

 

 

 

 

 




댓글

이현숙 2010.03.13

저두 봤는데 너무 뭉클했어요. 사료값이 없어 개를 다른 친구에게 맡기고온 것을 안 하숙집 친구들이 황정음에게 개를 데려오라며 1년치도 넘는 사료 사놨다고 이야기하니 황정음이 `니들이 무슨 돈으로? 니들도 개털인데..`라고 말하자 하숙집 친구 광수가 `개털이면 식구를 다른 데 보내냐?(맡기냐?인가..암튼)하고 말하는데 참 감동이었어요~ㅜㅜ


장지은 2010.03.08

정말 아이들 눈은 너무 해맑아요.. 정말 예뻐요^^ 지붕뚫고 하이킥 시청률도 좋다던데 방송보고 사람들이 느끼는게 많았으면 좋겠다는...


똘이 2010.03.08

좋은 대본에 열연 이었군요...^^ 가슴이 찡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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