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양후기

가족을 만나 행복한 일상을 보내고 있는
온센터 입양 동물들의 소식을 들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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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마리 강아지의 도움이 필요합니다.

7마리 강아지의 도움이 필요합니다. 7마리 강아지의 도움이 필요합니다. 7마리 강아지의 도움이 필요합니다. 7마리 강아지의 도움이 필요합니다.
- 안녕하세요. 서울시 종로구 창신동에서 살고 있는 중2 정지훈 이라고 합니다.
- 저희 집에는 8마리의 강아지를 키우고 있는데, 키우는 것에 대한 어려움을 느끼고 있습니다. 특히 강아지를 키우는데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사료 값, 패드 값, 매월 12만 원 정도 비용이 발생하여 경제적인 어려움이 있으며, 사료를 주고 있는 상황에서도 강아지가 삐쩍 말라 있는 상황임. 강아지들이 주거환경에서도 강아지를 키울 곳이 없어, 화장실 4마리, 거실에 4마리를 가두어서 키우고 있는 상황이며, 공간이 좁고 열악한 위생상의 문제로 인해 강아지를 키우고 있는 저 또한 비염과 면역력이 낮아 진 상황입니다.
- 2017년 9월 5일 새벽 6시에 집 앞에 있는 아파트 주민분이 경찰에 강아지 짖는 소리에 ‘잠을 잘 수 없다며’ 신고를 하였고, 주민 분이 집으로 찾아와 개소리 때문에 잠을 잘 수 없다고 소리를 내지 못하도록 이야기하였음. 계속해서 주변이 있는 주민 사람들과 분쟁이 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 강아지가 밤새 짖는 소리와 문을 긁기도 하고, 전기줄도 뜯고, 벽지도 망가지는 등 생활에 어려움이 많이 느낌 입니다..
 
- 서울창신초등학교 지역사회교육전문가 이창희입니다.
- 먼저 동물자유연대에 도움이 필요하여 학생에 의견과 선생님으로써의 의견을 같이 적고자 합니다.
- 현재 정지훈 학생의 가정상황부터 말씀 드리면, 법정한부모가정으로 아버지(정영국), 자녀(정지훈, 정지성), 3가족이 살고 있는 상황입니다. 주택은 임대주택으로 나라의 지원을 받고 있는 상황이며, 경제적으로 미싱일을 하시면서 경제적인 어려움이 있는 상황에서 강아지 8마리를 키우고 있습니다.
- 처음 강아지를 키우게 된 계기는 창신동 동내에서 어떤 어르신이 강아지를 선물을 받게 되면서 강아지를 키운 것과 정지훈 학생의 ‘신체적 장애’로 ‘우울증’ 정신과적인 문제로 학생에게 도움을 받고자 키우게 된 것이 지금은 강아지와 동행이 아닌 강아지로 인한 문제들이 더욱 많이 발생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 강아지가 너무나 많다보니 아버지가 스트레스가 많은 날이면, 강아지는 던지는 경우가 한 두 번 정도 있다고는 하시고 강아지로 인한 주민들의 피해까지 이루어지고 있어 경찰에 신고을 당하는 등 좋지 않은 상황에 있습니다.
-현재 정지훈 동생인 5학년 정지성 학생은 학교생활에도 영향을 끼쳐서 수업 시간에 내내 잠을 잔다거나, 모든 활동의 무기력한 모습들이 계속적으로 악영향을 주고 있는 상황입니다. 정지성 학생 또한 계속적인 정신과 병원에서 놀이치료를 하고 있는 중이며, 상담 선생님과 논의 중에 종로구청 동물관리과 등에 요청을 해서 도움을 받고자 했으나 그쪽에서는 유기견만 관리해서 도울 수 없다는 답변을 받았고 결국에는 동물자유연대에 연락해보라는 답변 받게 되어 부득이하게 도움을 받고자 이렇게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다른 방법으로 주변에 있는 지인들에게 주려고도 했지만, 강아지를 키우고 있거나 아니면, 거부하는 사람들이 대부분이라서 어려움이 큽니다.
- 지금까지 어려움 속에서도 강아지와 함께 살면서 즐거움과 정서적인 지지를 많이 받아왔지만, 반대로 강아지가 늘어남으로 인한 생활 속에서 정지훈 학생을 포함한 가족이 더 좋지 않은 상황에 함께 강아지와 산다는 것은 이 가정에 대한 악영향을 계속 줄 것이라고 판단이 됩니다. 꼭! 동물자유연대에서 도움의 손길을 뻗어 주셨으면 합니다.
-신청은 학생으로 해놓았지만, 필요한 내용이 있으시면 연락 주시면 감사겠습니다.
 
- 010-5057-6034 서울창신초등학교 지역사회교육전문가 이창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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