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화된 도시에 아파트에 살다가 거리가 떨어진 조그마한 마을에 단독주택으로 이사를 오게 되었습니다. 마을에는 소를 키우는 농가도 있고 여러가지 가축을 많이 키우는데 우연히 마을 구석쪽이 개농장이 있는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밤마다 사체(?)같은것을 태우는 지독한 냄새가 온마을에 진동하고 심합니다. 그 냄새가 날때면 소도 목놓아울고 농장안의 개들이 계속 짖습니다. 그곳에 있는 아이들이 너무 불쌍하고 마음이 찢어질것 같네요. 정확히 개를 도살하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그곳을 지나가면 다닥다닥 붙어있는 조그마한 철장안에 들어있는 아이들이 너무 불쌍합니다. 만약 지자체에 신고한다면 그아이들은 구조될수 있는걸까요? 그리고 동영상같은 정확한 증거가 필요하다는데 정확히 밤 12시쯤에만 도살을 하는것 같아서 증거를 잡을 수가 없네요ㅠ 방법 좀 알려주세요 제발ㅠㅠ추가로 진돗개 4개월,2개월된 두마리를 키우고 있는데 그럴일은 없겠지만 얘네들 잡아갈까봐 무섭기도 하네요ㅠ 그곳 아이들을 구조할 수 있는 방법좀 알려주세요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