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양후기

가족을 만나 행복한 일상을 보내고 있는
온센터 입양 동물들의 소식을 들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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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판매업체 강아지 라는업체 고발합니다.

일단 서류상으로는 동물판매업체로등록이 되어있고, 사업사등록도 되어있습니다. 분양샵인것같은데 제가 방문했을때 위생상태가 굉장히 나빴고, 거의 모든  아이들이 허피스에 심하게 노출되어있는것같았습니다. 눈꼽 콧물등등 심각했습니다. 
 
2018년 5월 23일 이 업체에서 15만원 책임비를 내고 아기고양이를 분양받았습니다. 집으로 데리고 온 후 부터 아이가 구토를 하기 시작하였습니다. 2018년 5월 25일 오늘 병원에 데리고 가 검사를 받고 범백 진단을 받았습니다. 
 
계약서상 분양일로부터 15일 이내 발병시 책임진다고 명시되어 있어서 책임지라고 했더니 자신은 고양이전문가이며 다시 데리고 오면 범백을 낫게 해주겠다고 말하였습니다. 하지만 그 열약하고 더러운 환경으로 다시 보내면 아이가 폐사될것같아서 병원에 입원시켰습니다.
 
그들은 현재 책임지지 못하겠다고 했으며, 지금데리고 있는 아이들도 관리가 전혀 되지 않아 곧 폐사될 것 같았습니다. 동물자유연대의 도움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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