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양후기

가족을 만나 행복한 일상을 보내고 있는
온센터 입양 동물들의 소식을 들려드립니다.

글쓰기
네로,슈슈네

네로,슈슈네 날씨가 좋아서 애들과함께 쑥케러 다녀 왔습니다.^^



댓글

김남형 2011.03.04

세상에나... 늠늠 이뻐요 ㅋㅋ


박성희 2011.03.03

네로야 슈슈야 정말 행복해 보이는구나. 보고싶다 얘들아~~~


베를린 엄마 2011.03.03

어쩌면 여섯 아이가 하나같이 저렇게 집중하고 카메라를 보죠? 베를린이 하도 다리가 아프니까 가다 강아지 만나면 다리만 보게 돼요. 쟤는 튼튼해서 좋겠다, 쟤는 짧아서 좋겠다... 어제 쫄쫄 굶고 변도 안 봐서 안되겠다는 연락 받고 부랴부랴 퇴원한 베를린이 집에 와서도 똥오줌을 안 눠요. 밖에 나가 누겠다고 버티나 봐요. 날씨는 춥고 다리는 잘 서지도 못하고 배는 빵빵하고.


이경숙 2011.03.02

호성님...아가들과 즐건 시간 보내고 오셨네요...ㅎ~...네로도 슈슈도 초롱이도 일순 이순 삼순이도...다들...좋은 엄마 아빠 만나서...호강하네요...ㅎ~...늘...감사드려요...정말 네로 밝은 모습, 편안해 보이는 슈슈 모습...감동 백배입니다...꾸벅~~


깽이마리 2011.03.01

아!!!!!!!!! 넘 부러운 모습이에요. 어찌 저리 다들 함께 모여서 멋진 컷을 보여주는지... ^^ 줄이 묶여있는건가요... 네로는 이제 알아볼 수 없을 정도로 표정이 너무 발고 부드러워 보여요. 정말 감사합니다. 녀석에게 이렇게 밝은 표정을 찾아주셔서요.


김지영 2011.03.01

와우! 만화영화에 나오는 애들같아요 ㅋㅋㅋ 왠지모르게 영화에서 본듯한..?ㅋㅋ


장지은 2011.03.01

천사같은 녀석들^^ 너무 예쁘고 정말 행복해 보여요 +_+


다래뿌꾸언니 2011.03.01

사진상으로는 네로가 대장 같아요. 사이 좋게 다들 예쁘게 앉아서 찍었네요. 아이고 귀여운 녀석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