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를린 엄마 2011.05.17

정말 이제 보니 코가 없네요. 베를린도 집에 있는 인형 죄다 코 뽑고 눈 뽑고 언니 가방에 달려있는 원숭이 손 씹어 으깨트리고 했지요. 누워 자는 모습이 하도 포근하고 편안해보여서 저도 그옆에 낑겨서 자고 싶네요. 저는 방학하면 후기 많이 달 수 있는데 요즘은 주변머리가 다 어디로 달아난 거 같아요

다래뿌꾸언니 2011.05.17

헉!!! 예리하시다 ㅋㅋㅋ 전 이제 봤습니다. 코 없는 거 홍홍홍

코없는샤르르 2011.05.16

멍멍이들은 왜 인형코를 다 빼놀까요?ㅋㅋ애들넘 예쁘네여

이경숙 2011.05.16

저도...알탕이 소식...곧 올릴게요...

쿠키 2011.05.16

암데나 올리셔두 되유~ 걍 요즘 후기게시판이 썰렁하기에.. ^^;;

진주초롱 2011.05.16

한번씩 입양후기에 올려야하는지, 사랑방에 올려야하는지, 정회원방에 올려야하는지 헤깔려 아무곳에나 기분나느대로 올리는데 어디로 올려야 맞는것인지...

다래뿌꾸언니 2011.05.16

그러게요. 제 낙은 후기에 댓글 달기!!! 근데 요즘 후기가 없어용.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