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양후기
가족을 만나 행복한 일상을 보내고 있는
온센터 입양 동물들의 소식을 들려드립니다.
베르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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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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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 참 빠르죠 벌써 5월이라는게 ㅋㅋ
베르는 요즘 아주 건강하게 잘 자라고 있답니다.
예방 접종도 잘 맞고 있고, 운동도 잘 하고요.
베르 이마에 생겼던 땜빵도 없어지고 인물좀 나오는것 같네요 ㅋ
음... 그런데...베르는 참 겁이 많은것 같습니다.
소리에 민감해요. 자동차소리 라던지... 오토바이소리 등이 들리면
극도에 불안감을 느끼는것 같고요.
작은 소리에도 놀라는 경우가 많습니다.
생긴거처럼 멋있는 모습을 보고 싶은데요.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아 그리고 베르에관한 관심을 계속가져주세요.
저도 입양후기 자주는 아니라도 올리겠습니다.
음.. 그리고 간식
너무 너무 감사합니다.~~~
베르 좋겠다~~~
댓글


김경미 2011.05.17
베르~~아주 멋잇네요~~잘생겻어요~~홧팅!!
서진영 2011.05.17
하^^ 정말 많이 기다렸어요~ 베르가 행복해보여서 너무 기쁩니다! 종종 소식 전해주세요~! 이름표 잊지마시고요 ~!! ^^
베룽 엄마 2011.05.17
베르가 덩치도 크고 무섭게 생겼지만 마음은 비단결이고 겁도 많다고 하니 더 귀엽고 사랑스러워요. 좋은 가족이랑 행복하게 살고 있는 모습이 보는 저를 저절로 행복하게 합니다. 어서 과거 아픈 기억 털고 도베르만의 진가를 보여주길 바랍니다.
^^ 2011.05.17
바니가 수컷이었구나... 지금까지 암컷으로 알았는데...
깽이마리 2011.05.16
베르 오랜만이네요~ ^^ 늠름하게 생긴 녀석이지만 알고 보면 예민하고 사랑스런 아줌마인거죠... 윤기나는 베르 보니 기분이 좋네요.
쿠키 2011.05.16
이거슨 제가 아기다리고기다리던 후기~ 제목 얼핏보고 베를린 후기인줄 알았습니다.^^; 소식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베리얌~ 행복하니? 네 아들은 미끈한 몸매의 훈남으로 컷다~~~
이경숙 2011.05.16
베르...늘 봐도 멋져요...반가운 소식...자주 올려 주세요...
다래뿌꾸언니 2011.05.16
바니의 엄마 베르~~~ 간만에 보니 너무 반갑네요. 홍홍홍 땜빵도 없어지고 베르 너무 행복해 보여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