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양후기
가족을 만나 행복한 일상을 보내고 있는
온센터 입양 동물들의 소식을 들려드립니다.


가족을 만나 행복한 일상을 보내고 있는
온센터 입양 동물들의 소식을 들려드립니다.
김레베카 2011.11.06
아ㅡ 우리 태양이, 담비 두 아이들의 위대한 진짜 어머니 갑순씨!.. 언제 한번 우리 애들한테 꼭! 왕림해주시라능^^..
푸카이모 2011.06.21
기로로 완전 굴욕인데요 ㅋㅋㅋㅋㅋ 활발하고 넘 이쁜 애들이네요~~
서지희 2011.06.18
ㅎㅎㅎ 어하둥둥~~ 혼낼 일 하고 작렬하는 애교로 뭉개버리는 갑순이 처신의 달인, 아니 달견이군요. 정말 예뻐요. 하긴 담비, 태양이 엄마인데 안 예쁠 수가 없죠. 태양이 담비도 곧 겁 집어던지고 씩씩하게 산책하겠죠? 엄마가 달라진 것처럼 아가들도 그리 될 거여요.
최현주 2011.06.17
다들 갑순이 필살애교를 아시는구나..^^ 입양와 몇일간은 너무너무 경계가 심해 정말 이런날이 올 수 있을까 했는데^^ 이젠 잘못해서 자기가 혼나는 거 같으면 도망가는게 아니고 뛰어와서 폭 안겨버리는데--;; 고걸 혼낼수가 없어서 오냐오냐 어하둥둥입니다.
박성희 2011.06.16
갑순이 털이 긴 모습이 훨 예쁜데 그 모습 한동안 볼 수 없겠구나ㅠㅠ 그리운 갑순아!! 너의 필살애교가 보고 싶다~~~
김한솔 2011.06.16
갑순이 너무 반가운데요! 와우..인형들이 갑순이 덕에 일찍 생(?)마감했네요... 낯선사람만보면 경계하기 바빴던 갑순이가 요렇게 애교쟁이였다니~ 내숭쟁이갑순이~ㅎㅎ 표정이 너무 편해보여서 저도모르게 웃음이 ㅎㅎ
순돌 2011.06.16
우리 갑순이 이제 예전의 아픔은 다 잊은듯 예뿐옷도 입고 좋은 침대에서 행복하게 맘껏 누리며 사랑받고 살고있군나 등 돌리고 자는 모습 넘 이뻐 여우도 이쁘고
윤정임 2011.06.16
극성애교의 최고봉 갑순양 ~ 쫌 만 살살해줘~~~
이경숙 2011.06.16
갑순이가 저렇게 예쁘게 변했네요...정말 사랑의 힘이 놀랍습니다...최현주님 감사드려요...토토도 참 예쁘네요...ㅎ~
최현주 2011.06.16
토토는 10개월 아이예요. 근데 애가 크질 않아요ㅜㅜ 발정도 계속오고 중성화 수술도 해야 하는데 몸무게가 안되서 병원가면 살찌워서 오라고 퇴짜를 맞네요 ㅜㅜ 엄청 잘 먹는데 왜 이렇게 안크냐고 수의사 선생님께 물었더니 그냥 키가 작은 사람이랑 같은 거래요^^ 아직도 밖에 나가면 아가 고양이인줄 알아요^^
다래뿌꾸언니 2011.06.16
토토가 다 자란 야옹인줄 알았는데 청소년??? ㅎㅎㅎ
다래뿌구언니 2011.06.16
갑순씨 넘 반갑슴돠~~~ 갑순이 이가 얼마나 튼튼한지 홍홍홍 아줌마가 장난도 심한듯 하네용 여우와 갑순이 사진을 보니 절로 기분이 좋아지네요. 토토와 치치는 부모와 자식 같네요. 어쩜 털색도 똑 같고 치치가 토토 아가라고 해도 믿겠네요.
폴이네 2011.06.16
갑순이 빗어놓은 털로 베개 하나 만들어도 되겠어요~ㅎㅎ 냥이 두 녀석이 정말 이쁩니다..^^
조영빈 2011.06.16
보기 좋습니다~앞으로도 행복하게 잘 지내시길 바래요 ^^ 입양하셔서 사랑을 실천하는 모습이 참 예쁘고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