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교롭게두 같은이름이있네여..전에있던하늘나라간애기이름이또또(요크13살)라서,창동이를 또리라구했어여.식구들이넘좋아하구,감사해하구있어여.또리데리구저희집와주신선생님께넘진심으로감사드립니다.집에있는루키(아코카10살)도좋아해여.첨엔걱정했는데여,시간지나니,잘지내구있어여.루키가혼자있을땐울고그랬는데또리오구나서 코골구잠두잘자여. 맘이편한가봐여.또리성격이붙임성좋아서넘이쁘고사랑스럽습니다. 또리첨에보시구,엄마가좀마른거같다구,불고기랑굴비살발른거랑과일주셨는데,잘먹구여.사료도같이잘먹어요..용변보라구신문지깔아놨더니,가르키지두않았는데,용변두잘가리고요.애교도많아서,요즘부모님이나저나 또리볼려구일찍들어와여^^또리나이가믿기지않을정도로계단도잘뛰어다나구여(다람쥐같음).어제는일요일이라,하루종일식구들이또리애교도보면서같이붙어지냈습니다.정말사랑스럽구,귀한애기같습니다!!또리보면서 어떻게요런이쁜애기를버릴수있냐구한참흥분하면서식구들이열변토했어여.. 낼중성수술시킬려구 예약해놨어여..이ㅃ구건강하게잘키울려면 중성수술꼭시켜야겠기에,낼갑니다.낼수술한다구 엄마께서든든하게먹여놔야한다구,불고기주셨는데,사료랑같이잘먹네여.빵껍데기는뱉어버리구,안에부드러운것만먹네여 ㅋㅋ갔다와서,글올릴께여.제가사진을잘못올려서,글만우선올립니다.글읽어주셔서감사합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