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양후기
가족을 만나 행복한 일상을 보내고 있는
온센터 입양 동물들의 소식을 들려드립니다.
수라는 안아달라 예뻐해달라 보채는 애기가 되버렸어요
- 장양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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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2.13




수라가 점점 애기가 되어 가요.
맨날 안아달라고 하고 예뻐해 달라고 하고...
철수를 안고 있으면 짖으면서 자기 안아 달라고 떼쓰고...
지가 안겨 있을 때 철수가 가까이 오면 짖고...ㅋㅋ
아직 아픈 데 한곳 없이 너무 건강하게 잘 지내고 있습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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깽이마리 2014.02.13
사랑을 듬뿍 받으면서 바뀌는 아이들의 모습을 보면 참 감격스럽죠... ^^ 철수와 함께 오셨을 때 행당동에서 봉사 중이었는데... 이렇게 감사한 이야기들이 올라올 때마다 너무 기뻐요.
손혜은 2014.02.13
아하하 마지막 사진 너무 귀여워요....수라야 동생한테도 양보하는 착한 누나가 되어야징....엄마의 사랑을 동생과 나누렴....^^
윤정임 2014.02.13
엄멈머~~~ 기다리고 기다리던 반가운 수라와 철수 소식 ^^ 아웅 ~ 죠리 귀여운 옷을 세트로 입고 죠리죠리 귀엽게 포즈를 취하다니 ㅎㅎ 수라와 철수소식 넘넘 감사드려요~ 늦었지만 새해 복 많이 받으시구요 *^^*
이경숙 2014.02.13
ㅎ~ 수라의 떼쓰는 모습이 눈에 선~하네요 철수오빠와도 참 다정해 보입니다 수라와 오래오래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