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양후기
가족을 만나 행복한 일상을 보내고 있는
온센터 입양 동물들의 소식을 들려드립니다.
입양갔던 딩고(現 순돌이) 소식입니다
- 부산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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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3.20
순돌이 엄니께서 순돌이 사진을 보내주셨어요.
"순돌이는 많이먹고 잘자고 첨에는 얌전했는데~ 갈수록 별난놈으로~ 상남자에요~
사람을 잘 따르고~ 껌떡지처럼~ 붙어다닙니다~ 가끔~ 귀찮게해요~^^"
라는 물결이 넘실대는 문자와 함께 말이죠.
순돌이 어머님, 그건 순돌이가 혼자라서 외로워서 그런 거니깐 한 녀석 더 입양을 하시면...
쿨럭~~~
여튼 행복한 모습의 순돌이를 보니 흐믓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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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은영 2014.04.04
너무 사랑스러워요~~~ 보고만있어도 행복을 주는 아이네요~~~^^ 순돌이네 복받으실거예용~~~ 행복하게사세요~~~^^
최지혜 2014.03.31
우~~왕 우리멋진 순돌이~~ 이름처럼 정말 순하고,,순박하고,,깜찍해 순돌이 가족이 되어주셔서 감사해요^^
석미주 2014.03.23
표정 풍부한 순돌이♡엄마가 옷도 정말 멋있는 걸로만 입혀 주시고.. 귀하디 귀하게 자란 까탈스러운 도도한 엄마쟁이 왕자님 같네요.. 지금 이 모습들을 보니 예전에 그런 힘든 시절도 있었나하는ㅋㅋ 둘째를 들이시면 집요한 엄마스토커에서 좀 벗어나실 수 있으실꺼 같은데요ㅋㅋ
깽이마리 2014.03.23
^^ 작은 럭키같은 모습이라... ㅋㅋ 사랑스러워요.
이경숙 2014.03.21
오호~~순돌군~~ 갈수록 미모가 날로날로~~~ 사랑받고 사는 티가 팍팍팍 나네요 순돌아빠엄마 고마움 항~~그썩! ^^
다래뿌꾸언니 2014.03.20
요키들이 원래 스토커 기질이 있어용 ㅋㅋㅋ 하늘나라에 있는 저희 다래도 완전 껌딱지 였어요. 그런 아이가 없으니께 이제 제가 외로워용 누가 좀 옆에서 귀찮게 해줬으면...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