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양후기
가족을 만나 행복한 일상을 보내고 있는
온센터 입양 동물들의 소식을 들려드립니다.
바깥구경에 흠뻑 빠진 마리입니다.
- 반려동물 복지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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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8.11
애교많고 사랑스럽던 마리가 새로운 가족들을 만나 많이 사랑받으며 지내고 있네요 ^^

입양 첫날 찾지도 못할 곳으로 꽁꽁 숨어 엄마의 심장을 덜컥 내려 앉게 만들고 온집안 구석구석 배로
청소를 다 하고 다니는 청소냥이로 등극 했다고 합니다.

요즘은 바깥구경에 홀릭했다고 하시더라구요. 초초초초초 집중하고 있는 마리양 입니다.
창문 근처 올라갈 곳만 있으면 올라가 바깥 구경하기에 시간 가는 줄 모르는 마리....마리야 바깥만 보지말고
열쉬미 운동해서 살도 좀 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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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경애 2014.08.29
온 집안식구들이 예뻐해주고 있습니다. 착하고 순해요.밤에 순찰도는것만 빼구요^^ 마리야~~우리집에 와줘서 고맙구나.
깽이마리 2014.08.11
^^ 벌써 자기집인줄~ 안정된 분위기네요. 처음이야 좁은 보호소를 벗어놔서 당황스러워서 그리 쓸고 다녀겠지만... 집으로 인식하면 행동이 바뀌니깐요. 마리가 이리 입양을 가고... 길냥이를 비롯한 나머지 냥이들도 얼릉 좋은 좋은 가족을 만났으면 좋겠네요.
강총무 2014.08.11
남양주 냥이들 중에 제가 제일 애정하던 마리가 드디어 입양을 갔다는 소식에 얼마나 기뻤는지요~!!^^ 마리야 살 안빼도 좋으니 건강하게만 자라다오~~
얄리언니 2014.08.11
마리가 정말 편안해 보이네요. 마리의 가족이 되어 주셔서 고맙습니다. 다이어트 성공한 마리 모습도 꼭 보여주세요~ ^^)
윤정임 2014.08.11
마리야 ~~ 우리 뚱마리~~~ ^^ 우리 예쁜 마리 잘 부탁드릴게요~~~
이경숙 2014.08.11
예쁜 마리가 정말 편안해 보이네요 입양하신 가족분들 마리로 인해 더더욱 행복해지시길 바랍니다
너구리 2014.08.11
원래 집이었던것처럼 너무 잘 어울립니다. 마리 입양해주신 가족분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