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양후기

가족을 만나 행복한 일상을 보내고 있는
온센터 입양 동물들의 소식을 들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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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가들(2)

우리  아가들(2) 우리  아가들(2) 우리  아가들(2) 우리  아가들(2) 우리  아가들(2)
비도 많아
후텁지근한 날씨에
힘드시지요?
울집 아가들 인사드립니다
 
동자련에서 입양한 예삐와
길에서 입양한 킴, 또리
그리고
우리와 처음부터 함께 한
소리, 바우 , 종지, 짱아
모두 일곱!
 
이젠
다들 12살 이상 되는 할아버지, 할머니들이라
눈도 안좋고 이런저런 병명으로
꼬깔부대가 셋!
마지막 이별할 때까지
기쁨도 슬픔도 함께 하면서 그리 살아갈 겁니다
회원님들
모쪼록  건강하게 여름 잘 나시길....



댓글

비니누나 2014.09.01

어쩜 다들 일케 이쁘죠?^^


이다겸 2014.08.14

어~~~머^^ 대가족이네요!!! 참 존경스럽습니다..한마리도 힘든다...하는데. 부럽기도 하네요. 울 럭키는 혼자 얼마나 심심할까..마음이 더 무거워 집니다.. 저도 럭키 건강하게 오래오래 키우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이혜현 2014.08.14

친구들 모두 장수했으면 좋겠어요!! ^^ 참고로, 우리집 덕이도 14살인데,, 이젠 눈도 안 보이고 귀도 어두워졌지만 아직도 제게는 사랑스런 동생입니다~~ 오래오래 그리고 편안하게 무지개 다리 건널때까지 함께 하려구요.


윤정임 2014.08.13

이사님 가족분들의 지극한 사랑으로 아이들이 모두 반듯하니 뽀샤시 하네요 ^^ 이사님과 저희 윤씨네는 일곱 자식을 둔 공통점이 있습니다 ㅎ 에... 또 동자련에서 입양한 예삐도 같이 있네요 ㅎ


얄리언니 2014.08.13

아가들 오래간만에 보니 엄청 반갑네요. ^^ 얘들아! 여름 나느라 고생들 했다. 건강하게, 오래오래~ 알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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