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양후기

가족을 만나 행복한 일상을 보내고 있는
온센터 입양 동물들의 소식을 들려드립니다.

글쓰기
우리 수라 근황이어요

맨날 간식달라고 요런 표정으로 나를 봐요.
혓바닥이 요만큼 나와 있을 때가 진짜 귀여워서 어쩔 수 없이 간식을 자꾸 주게 되요.
 
 
간식을 주면 엉덩이를 드는 요상한 포즈로 간식을 야무지게 먹지요.
보고 있으면 웃겨 죽어요.
 
이러다 보니 아가씨 몸매가 영~~~ 태가 안나네요.. ㅎㅎ


 



댓글

손혜은 2014.10.30

ㅎㅎㅎ 강아지들의 혓바닥 약간 낼름 애교는 정말 정말 뿌리치기 힘들지요 보고만 있어도 넘 귀여워서 막 깨물어주고 싶을 정도이니....^^


토토멍멍 2014.10.29

으아아 너무 뀌여워요~~~@@ 행당동 시절 수라생각이 나네요. 완전 탐나는 귀요미였는데 여전하네요. 궁디에 살짝 손을 얹고푼? 이거이거 위험한가요^^;


이경숙 2014.10.28

ㅍㅎ~ 수라 예쁜 방딩이 팡팡~~


깽이마리 2014.10.28

수라를 만나러 오시던 날에 봉사자로 행당동에 있었지요. ^^ ㅋㅋ 수라가 애교도 정말 많이 늘고, 표정이 즐거워 보여요.


태극뚱맘 2014.10.28

앙하고 깨물어주고 싶은 뒷태~~~ ㅋㅋ 귀여워용~


얄리언니 2014.10.28

으하하 수라야... 죠 통통한 바디라인을 어쩌면 좋니... ㅋㅋㅋㅋㅋㅋ


pearl 2014.10.28

ㅋㅋㅋㅋㅋ 수라가 간식 획득하는 요령을 확실히 터득한듯 하네요 ㅋㅋㅋ


후원 입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