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양후기
가족을 만나 행복한 일상을 보내고 있는
온센터 입양 동물들의 소식을 들려드립니다.
하니(하리) 3번째후기에요 ㅎ
- 천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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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6.05
벌써 하니가 온지도 3개월이 넘었네요~ 적응은 이미 다 했구요 ㅋ
여전히 배변 완벽하고요~ 너무 똑순이라 아주 가끔 심술을 부리긴 하지만요 ^^;;
그리고 산책나갈때마다 귀찮을정도로 인기가 많답니다 ㅎ
15살 몽실이가 저희가족들곁을 떠난지 오늘로 50일이에요 ㅜㅠ
둘이 친하게 지낼 시간은 짧았지만,
하니가 몽실이 빈자리를 잘 채워주고있어서 가족들의 슬픔을 덜어주고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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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하 2015.06.10
입양가서 부쩍 더 이뻐진것같네요 하니! (눈물도 좀 줄어보이는건 제생각인가요;; ) 이별의 슬픔도 하니와 함께 이겨내시구 행복한 날 보내세요!
손혜은 2015.06.09
아~~~몽실이가 떠났군요......몽실이의 평안을 기도합니다. 그래도 하니가 몽실이의 빈자리를 채워주고 있다고 하시니 다행이예요. 하니야 가족들에게 좀더 즐겁고 행복을 전해주는 애교쟁이가 되렴.
깽이마리 2015.06.07
저는 기존의 아이가 떠날 때 임시보호 중이었는데... 그래도 정말 아무도 없는 느낌과는 다르더라구요. 하니랑 함께 가족분들 모두 슬픔 이겨내시고 항상 행복하게 지내시길 빌께요.
김남경 2015.06.06
넘~ 이뿐 아이네요, 사람들은 아이를 떠나보낸 후 그 슬픔땜에 더 이상... 이라 말하지만 떠나 보내 아이가 저 하늘에서 버림받고 학대받은 아이를 자기의 사랑을 나눠준다면 더 기쁘하고 있을 거라 여깁니다.
심은희 2015.06.05
하니가 많이 성숙해진듯 합니다 ㅋ 애교쟁이 하니가 가족분들의 슬픔을 기쁨으로 바꿔주고 있다니 다행입니다 또한 하니의 가족이 되어 행복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하니야 지금처럼 건강하고 가족들 많이 웃을 수 있게 해주렴 ~~
이경숙 2015.06.05
언제 봐도 예쁜 하니 가족들의 기쁨이 되는 하니 하니야~~건강하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