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양후기

가족을 만나 행복한 일상을 보내고 있는
온센터 입양 동물들의 소식을 들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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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수라 1366일째에요^^

얼마전에 3주년 기념으로 후기 올렸던거 같은데..
후기 올려달라는 메시지가 와서 생각해보니 6개월 정도가 또 지났네요^^
그동안 수라 이빨 뿌리 쪽에 염증이 생겨서 병원가서 엑스레이 찍고 약물 치료받고 한 일이 있었구요.
치료 받고 나더니 더 쌩쌩해져서 철수를 이겨 먹을라고 아주 난리에요.
최근에 생긴 버릇인데요. 제 발 밑에서 벌러덩하고 누워요. 배 긁어 달라고.. ㅋㅋ
하루에 몇번씩 해줘야 해요.
(이렇게 배까고 있는 사진 올려도 되려나.. 너무 귀여워서..ㅎㅎ)
 

 



댓글

손혜은 2016.03.29

수라가 이젠 완전 애교덩어리가 되었군요....역시 사랑의 힘은 대단 한것 같습니다. 수라에게 많은 사랑 주셔서 너무 감사드려요.^^


깽이마리 2016.03.28

이녀석이 이런 애교가 있었다는 것이 더 놀라울뿐이에요~^^


이경숙 2016.03.26

ㅎㅎㅎㅎ 수라야~~구염댕 수라야~~ 정말 수라 후기 읽은 지 얼마되지 않은 것같은데 벌써 6개월이네요 ㅎㅎ 수라의 행복일기 가끔 올려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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