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양후기

가족을 만나 행복한 일상을 보내고 있는
온센터 입양 동물들의 소식을 들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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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미(깜지) 오랜만에 소식 전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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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미가 저희 집에 2012년 11월 8일에 왔으니 벌써 3년이 넘게 지났네요! 아미랑 함께 있는 것이 이제 익숙해져서 시간이 그렇게 지났는지도 모르고 있었네요 그래서 오랜만에 소식 올려요!
처음에 왔을 때 잘 쳐다보지도 않고 다가오지도 않고 짖지도 못해서 걱정이였는데, 이제는 말 할 때 뚫어지게 쳐다보고 이름 부르면
빨리 달려오고 누가 집에 왔을 때 잠깐이지만 짖는 거 보니 걱정 할 필요가 없어졌네요~
산책하는 것도 처음에는 무서워했는데 이제는 비가 와도 신나서 뛰어다니네요 
아직도 눈치를 많이 보고 겁이 많긴 하지만 그래도 많이 활발해졌어요!
아미를 보는 사람들마다 강아지가 어떻게 이렇게 순하고 말을 잘 듣냐고 해서 정말 뿌듯했어요!
말도 너무 잘 듣고 부르기만 하면 꼬리 흔들면서 오는 사랑스러운 아미 사진 올려요! 
 



댓글

손혜은 2016.03.29

아웅~~~아미야 너무 사랑스럽구나~~~~아미와 만들어가는 행복한 일생을 보니 입가에 미소가 절로 피어 납니다. 앞으로도 행복하고 즐거운 일상 많이 만들어 가시길 바랍니다. ^^


깽이마리 2016.03.28

그만큼 사랑을 많이 받고 지내고 있다는 얘기겠죠~ ^^


길순현 2016.03.26

아~~~웅 넘 귀여워요 ㅎ ㅎ


이경숙 2016.03.26

ㅎㅎ 아미...정말 귀엽네요 착한 티가 줄줄 납니다 ㅎ~ 사랑스런 아가 아미... 입양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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