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양후기
가족을 만나 행복한 일상을 보내고 있는
온센터 입양 동물들의 소식을 들려드립니다.
봉구 입양후기 - 첫째랑 드디어 합사했어요
- 이시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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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5.10
안녕하세요!!
봉구가 저희집에 온지 11일차에요.
첨에 올때 600g이었는데 11일만에 1키로가 넘었네요. 너무 너무 잘먹어요;
첫째랑 냄새만 맡게하다가 코인사 시키다가
드디어 합사하구 4일정도 지났어요.
첫째랑 나이차가 별로 안나서 그런지
처음부터 하악질도 안하고 둘이 너무 잘 지내요.
이제 봉구는 형이랑 논다고 집사는 관심도 없습니다... ㅜㅜㅋㅋㅋ
그래도 사이좋게 지내줘서 기쁘네요..
첫째 보리랑 봉구랑 둘이 넘 닮았죠?
올리고보니 자는사진만 찍었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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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숙 2017.05.12
야~~ 봉구와 보리 정말 착하게 잘 지내네요 ㅎ~ 정말 둘이 쌍둥이처럼 닮았네요 ㅎㅎ 인연은 인연인가 봅니다 사랑스런 아가들과 오래오래 행복하세요~~~
딩동파파 2017.05.11
봉구야 ~축하해!!! 봉구는 볼수록 고급진 무늬를 가지고 있네요. 보리랑 봉구랑 너무 닮은거 아닌가요? ㅎㅎ 행복한 모습에 저의 입가에도 미소가 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