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양후기
가족을 만나 행복한 일상을 보내고 있는
온센터 입양 동물들의 소식을 들려드립니다.
호박이(마리모) 입양 후기 두번째~
- 김민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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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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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호박이와 함께한지 한달이 지났네요~
저희가족이 반려묘에 대한 지식이 너무 없는지라~ 오히려 호박이가 고생하고있는 것 같아요ㅎ
이제는 아침에 일어나면 밥달라고 냥냥거리고~ 저희가 뭐 먹고있으면 막 따라다니고
저녁에 자기전에는 항상 집안을 돌아다니면서 순찰하더라고요 그 모습이 너무 귀여워서
그거 보는 재미로 살고있어요~
요즈음은 호박이 변비를 개선해볼라고 통조림도 줘보고 물도 많이 마시게 할라고 노력하고있어요
이틀에 한번으로 싸고 있는데 노력해서 하루한번으로 바꿔볼라고요ㅠ
댓글


이경숙 2017.08.19
구염댕 호박이...사랑스럽습니다 ㅎㅎ~ 변도 잘 보길 바랍니다 호박이의 매력에 흠뻑 빠진 가족들의 모습이 떠오르네요 ㅎ~ 고맙습니다
윤정임 2017.08.09
앞머리 싹뚝 잘라 놓은 듯한 헤어가 우리 마리모의 트레이드마크인 것 같아요 ㅎㅎ 넘나 귀엽숨미당 ^^
윤정임 2017.08.09
앞머리 싹뚝 잘라 놓은 듯한 헤어가 우리 마리모의 트레이드마크인 것 같아요 ㅎㅎ 넘나 귀엽숨미당 ^^
깽이마리 2017.08.08
^^ 호박이 헤어스타일은 언제봐도 귀여워요... 가족들과 함께 생활하는 모습 보니 기분이 좋네요. 다른 성묘들에게도 편견없이 입양복 터지길 바래봅니다.
이유리 2017.08.07
호박이 너무 귀여워요. 냐옹이들 변비엔 단호박이 좋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