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양후기

가족을 만나 행복한 일상을 보내고 있는
온센터 입양 동물들의 소식을 들려드립니다.

글쓰기
미파와 함께한 3개월

미파와 함께한 3개월 미파와 함께한 3개월 미파와 함께한 3개월 어느덧 미파를 입양한지 3개월이나 지났네요. 입양을 하기로 결정했을때가 엊그제만했는데 벌써 3개월이나 지났네요. 미파가 가끔은 사고도 치고 말썽도 많이 부리지만 같이 살면서 많은 기쁨이 되었습니다. 벌써 미파는 중성화까지 마치고 머리에 쓴 깔때기도 내일 벗길 예정입니다. 사실 입양을 할 때 많은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그리고 키우면서 볼때와 키울때가 확연히 다르다는 것도 눈치챘습니다. 그래도 우리 가족은 포기하지않고 미파를 돌봐주었을 것이라 저는 말할 것입니다. 행여나 미파가 죽을 수 있지만 그때까지 우리 가족은 잘 돌볼 것이라 다짐합니다.



댓글

깽이마리 2018.01.10

미파가 그새 컸네요. ^^ 가족분들과 미파가 많은 추억이 쌓이길 빌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