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양후기
가족을 만나 행복한 일상을 보내고 있는
온센터 입양 동물들의 소식을 들려드립니다.
하트니(무사) 두번째 이야기
- 박재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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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2.11










안녕하세요.
하트니가 벌써 저희집에 온지 3개월이 다 되어 가네요. 짧다면 짧은 기간이지만 저희 가족은 어느새 하트니에게 푹 빠져 버렸어요.
어쩜 이렇게 순하고 착한지 매일 매일 하트니와의 연이 닿은 것에 감사하고 있답니다.
하트니도 저희 가족과 적응하면서 무럭 무럭 잘 자라고 있어요. 입이 조금 짧은 편이라 걱정이긴 하지만요. 가족과 함께하는 산책을 제일 좋아하고 잘 한 답니다. 앞으로도 하트니가 건강하고 행복하게 지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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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하트니 사랑 2023.09.07
인스타 계정도 없어지고 이후에 사진도 소식도 안 올라오고... 이 아이 어떻게 된걸까... 보고 싶고 많이 걱정됨. T T
^^ 2021.12.25
도깨비 풀이 ㅋㅋㅋ 너무 귀여워요 떼어주시느랴 고생했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