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 이야기

위기를 벗어나 새 삶을 살고 있는 구조 동물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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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가 불쌍해서 이렇게 글 올려요


학교 뒷편에 개인주택에서 키우는 것 같은 강아지가
오늘같이 바람 심하게 불고 비 오는 날 그대로 방치 되어 있어서
글 올립니다... 이것도 학대 맞나요? 

+ 저녁 7시에도 보니까 바람도 더 세지고 비 와서 엄청 추워졌는데
줄에 묶여서 어디 아래로 피하지도 못 하고 너무 불쌍해요 그래서
동영상도 찍어뒀습니다. 밤에 나갔다 오는데 비바람 너무 심해서
개가 생각 나 글 추가 합니다ㅠㅠ 오늘 틈틈히 볼때마다 주인 아저씨 안보이시더라구요
괜히 말했다가 험한 일 당할까봐 무섭습니당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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