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 이야기
위기를 벗어나 새 삶을 살고 있는 구조 동물들의
일상 이야기를 만나 보세요.
동물 고의적인 유기
- 주영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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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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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동물을 사랑하고 정말 소중히 여기고 싶은 사람중 한사람입니다.
기니피그를 키우고 있는데 새끼를 낳고 새끼를 다시 배어 가까운 분에게 무료 분양을 보내게 되었습니다
보낼때 부모님동의를 받았고 한달동안은 이주에 한번은 사진좀보내달라는 조건으로 분양을 해주었습니다
2주가된후 기니피그 사진을 보내라고 메신저를 남겼지만 답장을 받을수 없었고 수소문끝에 연락이 되어 물어보니깐 기니피그를 어디론가 보냈다하더라고요 그래서 분양자 연락처좀 주실수있으시냐고하니깐 똥오줌만싸는 더러운세끼들이라는 욕과 저에게 심한 욕과함께 그딴걸왜 키우냐고 농촌 바닥에서 뒤지던 자기들이 잘살던 할거라고 하시더군요.. 결국 촌에다가 버리고 오셧다는 소리지요... 이것에대해 동물보호센터에 상담을 해봤지만 법에대해상담을해주는것이라 명확한답변을들을수없었고요 .. 제가 분양 해준 분들은 다시 잠수를 타서 정말답이없습니다. 주소 전화번호 다알지만 현재 갈수있는상황이아니여서 갈수가없네요 .. 동물법제 46조8조4항인가 거기에 동물의 소유자나 관리자가 동물을 유기하였을때 벌금 100만원이하가 처해진다고 나와있는데 버린것도 확실하고 분양 보낼때부터의 증거 다있습니다 ... 어찌해야되는 상황일까요 정확히 신고하는곳도 몰르고 .. 한달동안 키웠던 이쁜아가들이라 정말 마음이찢어질듯아픕니다 쥐처럼생겨서 고양이들이 물어가진않았을지 살아는있을지 정말 걱정되고요... 어떻게 해야하는건가요.. 계속 말을 해보고싶어도 자신의 잘못을 아는지 연락을 무시하는지라 제선으로서는 해결할수가없네요.. 부탁드립니다..
이외에도 현재 분양자가 고1인데 중학교 2학년때 고양이를 분양받고 이주키우다고 버리고 자신은 모르는일이라고 연락 다무시하고 그랬다는 피해자한분이더있습니다... 더이상많은 피해자들이 안나왔으면 좋겟다는 마음에 글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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