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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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병원 학대수준의 애견 미용 "책임 없어!"


얼마전 9월 3일 토요일 주말에 미용했는데 저희집강아지 젖을 밀어 놓고도 묵인하고 화가 났었지만 실수겠거니 약발라주고 넘어갔습니다. 그리고 꼬리도 붓처럼 털을 남겨서 이상하다고 생각했습니다.
9월 5일 월요일에 저희집 강아지가 낑낑대고 벌벌떨고.. 발도 붓고.. 상처 난 젖도 부어있었고..
깜짝놀랐던건 꼬리에서 흘리고 다닐정도로 피가 났습니다..
미용사는 상처내놓고 덮으려고 원래 피부가 약한 강아지들은 혈관이 터질까봐 저렇게 붓처럼 깍는다고.. 적반하장으로 책임1도 없다고 죄송하다는 사죄는 커녕 오히려 저희집 강아지가 그런거라고 하네요..
옆에 있는 여자 수의사도 거들면서 자기들 책임이 아니니 치료해줄수없다. 치료를 원하면 비용을 먼저 지불해라..
어이없어 강아지가 위급해 다른병원을 가려고 나오는데 뒤에서 잔소리를 하더군요..경찰부를까요?!경찰부를까요?!하면서..
근처에 다른병원에서 치료받고 집에 와서 이틀이 지난
9월 7일 수요일에 이젠 뼈가 보이더라구요.. 미용사가 발이깡으로 파놓은게 분명합니다.
그걸 무마시키고 묵인하려는 수의사..
죄를 지었으면 반드시 죄값은 치뤄져야합니다.
 
강아지를 사랑한다는 분들이 저렇게 해도 되나요?
 
광주광역시 북구 양산동 참좋은 동물병원
 
제2의 우리 나나처럼 피해견을 만들지 않으려면 확실히 인지시켜줘야 합니다.
 
첨부파일 -1-, -2-는 9월5일 월요일 입니다. -3-, -4-는 9월 7일 수요일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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