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 이야기

전남 광영동 산채로새끼고양이 불태워죽인사건 신고합니다

전남 광양시 광영동에서 중학생들이 모여 살아있는 새끼 고양이를 산채로 불지르고,

보고있던 학생들에게는 신고하면 너희도 다 태워버린다고 협박한사건입니다..

경찰서에 누군가 신고를 했다는데 (광양파출소 061. 793. 0112) 경찰은

길고양이니까 괜찮다며 끊어버렸답니다.

죽은 가엾은 고양이는 어쩔수 없지만..

청소년들이 이렇게 잔혹한 방법으로 동물을 학대하고, 친구들을 협박하고,

경찰은 무관심으로 방조하는 현실.

그냥 지나치지 말아주세요...ㅠㅠ

부탁드립니다.

산책 추모 해외입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