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 이야기
위기를 벗어나 새 삶을 살고 있는 구조 동물들의
일상 이야기를 만나 보세요.
진돗개가족이 칼바람을 고스란히맞으며 추위에 떨며 뜬장에서 생활해요
- 김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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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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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2마리와 어미개 한마리가 각각의 철창 안에 갇혀 뜬장에서 살고있어요.
한강 바로 앞이라 체감온도는 더욱 낮고 추위에 떨며 낑낑대고 있더라고요
스티로폼 집을 만들어 아이들이 따뜻하게 겨울을 날수있도록 설치부탁한다는 쪽지와함께 뜬장 앞에 놓아두었는데 견주는 구석으로 치워버렸네요. 아이들이 낯선 저를 보자마자 너무나도 짖고 공격적이라 도망치듯 돌아오는데 뒤에서 견주가 짖고있는 개들에게 닥치라고 고래고래 소리질러 개들도 무섭고 견주는 더무서워 더이상 어찌 할 수가읍네요 ㅜㅜ
그가정집이 지속적으로 개들을 그런식으로 키우고 있능것같아요.예전에도 다른개들을 몇번 보았거든요.
엄연한 불법사육장이라 생각됩니다.그 가정집의 불법사육을 멈츄도록 궝유하여 주세요. 진돗개 가족을 구조한다면 마당에서 잠시 임보 가능합니다. 임보 후 좋은 가정으로 입양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강 바로 앞지역이라 다른지역보다 체감온도가 훨씬낮고 칼바람이 부는 곳입니다.
개들이 너무나 걱정이 됩니다 .
동물보호단체에서 나서서 그 아이들을
구조하여주세요. 간곡히부탁드리겠습니다.
댓글


동물자유연대 2019.01.25
사진을 첨부해서 메일 cyy@animals.or.kr 로 보내주세요.확인후 연락 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