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 이야기

위기를 벗어나 새 삶을 살고 있는 구조 동물들의
일상 이야기를 만나 보세요.

안녕하세요. 교묘하게 학대당하다 죽어간, 죽어가는 동물들을 대신하여 도움을 구합니다




조지현이라 합니다
거주지는 인천 남동구입니다
연락처는 010 2490 9115 입니다

2014년 1월부터 
4층의 옥상에 가둬진 동물들을 
주인을 대신하여 돌봐주었으며

결국 카페와 심리상담 센터를 운영하며 교수라는 주인은
동물들을 구입하여 옥상을 죽음의 유배지로 하면서
사람들의 이목을 피해 교묘하게 고사시켜 죽이고자하는 의도를 갖고있음을

겨울에 얼려죽인 테라피
여름에 말려죽인 도도
두 강아지를 죽이는 사건에서
분명히 알수있었고
구청등에 고발조치했으나 

현재 복지사협회장에 교육감을 목적으로 하는 사람이여서 그런지
정보가 새거나 컴의 파일이 사라지거나 이상한 일이 있었고
동물학대 혐의는 유야무야 처리되어

현재도 목마름 속에서 방치되는 
옥상에 남겨진 염소, 라쿤, 고양이들의 생명이
위태로운 상황에

말못하는 그들을 대신하여
이렇게 도움을 요청합니다..

케어쪽으로도 여름에 구조신청한바 있으나
한번 와보겠다는 언약후 소식이 없고

단체를 이번에 알게되어
절박한 심정으로 메일을 드립니다

5-6년의 긴 이야기라 전달하는데 매우 어려움이 있으나
최대한 정확히 알려드리고자 일지등을 작성하였고
검토하시기 부담없으시도록 요약본으로도 정리하여 동영상들과 함께
메일로 드리겠습니다

또다시 이번주 5일 내내 물도 없이 방치되고 있었습니다
그렇게 방치하는중에도 멀리서 사료가 보이도록
사료만 부어놓습니다 물은 안주고..
그렇게 옥상 동물들이 죽기를 바라고있습니다

구청쪽에서도 상황을 알기에 연계하여 구조하는 방향도 가능합니다

부디 검토해주시고
더이상 잔인하게 고사되는 고통스런 죽음이 반복되지않도록 
그들을 구조해주세요.....





댓글

동물자유연대 2019.01.29

연락 드렸습니다.논의후 다시 연락 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