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제가 본것이 학대에 해당되는지 판단이 안되 문의드립니다.

산속에 개농장이 있고 멧돼지.닭..양봉등을 키우고있습니다.

올해 이 근처를 LH에서 수용하면 보상액 때문인지 개체는 점점 늘어납니다.

밖에서 쉽게 보이는 개는 뜬장에 각각 한마리씩 6개정도있고.

개의 일부가 온몸과 다리에 상처가많아 걷지못하다가

조금씩 나아지면 또  다쳐있고 반복하는 실태입니다.

먹이는 생동물 뼈.머리뼈 등이 조각난것을 케이지안에 넣어줍니다.

안보이는 비닐하우스안에서 여러마리의 개짖는 소리가 들립니다.

제가 마음에 걸리는것은 작년에 아주 심하게 다친것을  보았는데 올해 우연히 보니 또 심하게 다쳐 일어나지를 못하고 있었습니다.

 왜 아이들이 초죽음 상태로 와서 조금씩 나아지는지.

혹시 투견은 아닌지 

자꾸  마음속을 떠나지 않아

문의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