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 이야기
위기를 벗어나 새 삶을 살고 있는 구조 동물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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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개식용자들을 거칠게(?) 대하는 이유
- 김상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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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4.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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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인터넷상에서 개고기논쟁이 벌어지면, 전 나름대로 예를 갖추어서 논
리대로 그들을 설득, 문명화(!)시킬려고 노력을 했습니다.
그런데 아무리 해도 소귀에 경읽기인 경우가 많았습니다.
그러다 보니,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왕 사람 만들지 못할거, 열이라도 받게 해놓자.
그 다음부터 전 개 식용자들을 거칠게 다룹니다. 인간화가 안될것을
뻔히 아니까요. 그들을 인격화 시키기 위해선 뭔가 다른 효과적인 접근
방식이 필요한것 같고, 지금 여러모로 생각해 보고 있습니다.
제 방식이 반드시 옳다고 생각지는 않습니다.
모란시장 집회 후 이곳 자유게시판에 사이버테러가 많았다고 하는데,
그건 그들이 그만큼 흥분되었고, 그 뜻은 집회의 효과가 있었다는 뜻
이라고 생각합니다.
정말 개고기 문화를 멸종시키고 싶습니다.
댓글


김효정 2004.08.27
지두 멸종에 한표~
홍현신 2004.08.27
푸하하하.. 사람 못만들 바에 열이라도 받게 해놓자구요?.. ㅋㅋㅋ
이경숙 2004.08.27
동감입니덩!!!
양미화 2004.08.27
멸종이라는 말에 동감이에요. 정말이지 개고기 문화 멸종되는 날이 있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