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 이야기
위기를 벗어나 새 삶을 살고 있는 구조 동물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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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터의 마감시간이 다가오면..
- 반려동물복지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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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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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 6시쯤... 센터의 마감시간이 다가오면..
낮 동안 조그만 인기척에도 문 앞으로 달려 나오던 아가들이 더 이상 나오지 않습니다..

문을 열고 들어가도 아가들은 다 알고 있어요...
지금부터 아주 깜깜한 밤이 오고 새벽이 오고 아침이 될 때까지 혼자라는 것을요...
착하고 속 깊은 녀석들... 잘 자..
댓글


강금양 2015.04.05
너무 외로워보이네요 가족과 같이 있음 너무좋겟네요 아가들 표정이 너무 짠 하네요
서은영 2015.01.14
사진만 보아도 아이들 마음이 느껴집니다. 얼마나 가족품이 그리울지... 마음이 아리고 아프네요.
이경숙 2015.01.14
아고...착하고 기특하기도 하지...ㅠㅠ
야옹이 2015.01.13
너무 착해서 더 짠한 아이들..마음이 아프네요
이현경 2015.01.13
하루 중 가장 마음 아픈 시간이지요...ㅠㅠ 아가들아... 미안하다...
사는동안 2015.01.13
말만 하지 못할 뿐..............안쓰러워라.....
깽이마리 2015.01.13
봉사를 가도 저녁먹고나서 달라지는 녀석들의 태도와 눈빛을 보면 짠해요. 포기를 배우는 아이들...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