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 이야기
위기를 벗어나 새 삶을 살고 있는 구조 동물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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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양 후 이야기] 보호소 생활 11년 만에 가족을 만난 한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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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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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백상환 2024.12.02
한강이 눈망울이 너무 순둥 순둥 하네요^^ 너무 긴 세월 기다렸지만 이제라도 보호자의 따뜻한 품을 찾게 되어 너무 잘 됐네요, 남은 견생은 보호자와 행복한 날들을 누리며 많은 추억을 만들어 나가길 진심으로 바래봅니~~.
양연옥 2024.03.31
정~~말 정말 고맙습니다! 저도 진도개3,골든리트리버1 총4마리를 돌보고 있는데요, 그들과 산책하면서 그들 덕분에 제가 말이 걷고 해서 제가 오히려 건강해졌고 밤잠도 골아 떨어디도록 잘니다. 기화가 된다면 큰마당의 집을 사서 진도개,진도믹스개를 여러마리를 마음껏 뛰어 놀고 해복하게 해 주고 싶답니다. 애쓰시는 반려인분들, 정~~말 감사드립니다, 반려인들만이 느낄 수 있는 행복과 애로사항이 있지요!~~
김태인 2024.01.25
오랜보호소 생활로 진짜고생만한 한강이가 새가족 품에서 행복해 하는 모습을 보니 너무 감사하고 덩달아 행복하네요 악몽같던 지난날은 생각도 하지말고 이행복 그대로 꽃길만 가도록. . 아프지 말고 오래오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