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 이야기

위기를 벗어나 새 삶을 살고 있는 구조 동물들의
일상 이야기를 만나 보세요.

탕비실 옆 견사 새단장^^*


 

탕비실 옆 견사의 오래된 장판을 걷고 타일 공사하였습니다^^

그동안 녀석들이 구멍을 내 땜질하며 썼거든요ㅋㅋ

장판보다 분위기도 화사하고 뜯어놀 염려도 없지만

엄청난 재료비와 시공비의 압박이..ㅎㄷㄷ

녀석들도 새 집이 맘에 드는것 같죠? 

큰맘먹고 한거라 이쁘게 잘 써줘야 할텐데 이 깔끔하고 뽀송한 느낌은 몇일이나 가려나요^^;;

 

 




댓글

다래뿌꾸언니 2010.07.14

너무 멋지네요. 아이들이 좋아서 막 뛰어 놀고 ^^


이경숙 2010.07.13

깔끔하니 좋네요...겨울엔 ....그 때...또 걱정하고요...일단은...아가들이 시원하겠어요...ㅎ~


쿠키 2010.07.12

흑..돈 먹는 하마들...ㅠ.ㅠ 장판과 전기 판넬을 걷어내니 그 안에서 오줌이 썩어 암모니아 가스로 사무실 폭발하는 줄 알았음... 지금은 시원해서 좋아하는것 같은데 겨울 되면...음..또 머리 짜봐야겠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