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 이야기
위기를 벗어나 새 삶을 살고 있는 구조 동물들의
일상 이야기를 만나 보세요.
SOS 긴급출동 방송을 통해 급구조된 아이들
- 정현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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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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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쿠키 2010.08.17
사람이 독해서라기 보다는 이 경우는 정신적 문제가 있어서이고, 또 정상적인 사람이 그런 경우는 대개는 무심해서 그런겁니다. 사실은 잔인한 학대못지 않게 만성화된 무심함이 더 많은 아이들을 고통받게 하는 것 같습니다. 바른 양육 캠페인이 절실합니다.
송미란 2010.08.14
너무 가슴이 아프네요.. 전 우리 강아지 아롱이가 첨으로 토했을때 동물병원에 전화해서 울어버렸는데.. 어쩜 이리 방치 해둘수 있을까요.. 참으로 독한 사람이네요.. ㅠ.ㅠ
손선희 2010.08.14
아가들이 얼마나 고통받으며 살았을까요 빨리 나아서 건강해지길 빕니다
길지연 2010.08.13
하루빨리 매매법, 교욱법이 강화되고 시행되면 좋겟습니다. 아이를 입양하는 절차가 까다롭듯 동물 입양도 까다로워야 할텐데 너도 나도 사고 팔고 버리고...~~~
민수홍 2010.08.12
쾌유와 건강, 행복을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다래뿌꾸언니 2010.08.12
아픈 곳 빨리 좋아졌으면 하고 커피콩 같은 진드기 주인이 저기 있었군요.
이현숙 2010.08.11
아으 정말 처참하네요 그 고통이 얼마나 심했을까요..참 모질기도합니다.. 올무에 걸린 채 발견된 우리 엘리 허리보다 더 심해보여요~ㅜㅜ
쿠키 2010.08.11
수고했어요. 밤 11시가지 수술한 올리브원장님게도 감사드려요.. sos긴급출동은 사람 구한 방송이고 우린 방송과 상관없이 남겨진 애들 구조한 겁니다 근데 우리 언제 36으로 줄었어요? 맨날 들락날락하니 난 정신없어 @.@ 그럼이제 40이 된거야?
김다혜 2010.08.11
마음아프네요...수고하셨습니다...이런거보면 개같이 벌어서 정승같이 써야겠다는 다짐만 ㅡㅡ;;
이경숙 2010.08.11
세상에...얼마나 아팠을까요....ㅠㅠ....간사님들...고생 많으셨습니다... 구조된 아가들에게... 행복한 나날이 선물로 내려지길...저도...기도합니다...ㅠㅠ
윤정임 2010.08.11
지금은 치료도 받고 목욕도 하고 개의 형상을 찾아 안정곡선에 접어 들었습니다. 찐드기 달고 온 녀석 목욕시키며 떼내느라 울 정간사님 땀을 범벅으로 흘리며 고생했답니다. 찐.드.기. 상상 그 이상이었습니다;; 애미는 주둥이만 시커먼게 갑돌이를 쏙 빼닮은 갑순이예요. 주눅이 잔뜩 들어 정말 짠...합니다. 새끼 요넘들은 어찌나 극성 맞은지 에효....한숨이 그냥 나오네요.. 갑돌씨네 가족처럼 요녀석들에게도 밝은 빛이 내리쬐길...